상한론(傷寒論)에 대하여

3. 상한론(傷寒論)이란?

: 같은 병에 걸리더라도 각 개인의 타고난 체질(, 실증 분류/ 태양인, 소양인과는 상관이 없음), 병독의 위치(, 반표반리, 3분류), 증상(음증, 양증)에 따라서 치료법도 그에 맞게 환자의 체력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병독을 축출하는 방법을 3양증과 3음증으로(, 실 포함) 나누어 서술한 것이다.

 

(1) 3양증과 3음증의 부위(部位)

  • 인체는 표(表; 겉), 반표반리(半表半裏), 리(裏; 속) 3부위로 분류 된다.
3양증 부위 3음증 비고
태양병 소음병 체표, 근육, 골격, 신장
소양병 반표반리 궐음병 흉협부(, 12지장 포함), 신장
양명병 태음병 , 소장, 자궁, 방광, 신장
  • 표에서 보이듯이 하나의 부위에 양증과 음증이 공존(共存)한다. 그리고 표, 반표반리, 리 중에 온다면 한 부위에만 오지 않고, 표 중에서도 체표, 근육, 골격에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또한 표, 반표반리, 리 중에서 표와 반표반리가 함께 오는 등 여러 부위가 겹쳐서 오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는 합방이 필요하고, 이처럼 하나의 약을 여러 곳에 쓸 줄 아는 능력이 중요하다.
  • cf) 이때 부위를 먼저 정하고, 열의 유, 무에 따라서 구분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표에서 열이 있으면 태양병, 열이 없으면 소음병으로 구분하듯이 말이다. 그리고 특이한 부분은 신장은 표, 반표반리, 리 세가지 어느 곳이던 포함된다는 것이다. 사람 몸의 70% 이상은 물인데, 이것을 관장하는 부위가 신장이고 수분대사 이상은 사람 몸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 가능하기 때문이다.
  • cf) 가장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은 ‘궐음병’이다. 궐음병의 경우 ‘상열하한’의 특징을 나타내는데 양증처럼도 보이기 때문이다. 화병의 경우 심장을 근거로 설명이 가능하다. 심장의 경우 장기(반표반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마음심(心)을 뜻하기도 한다. 마음은 감정이 포함된 개념이고, 여기서 화(火)병이 발생하는 것이므로 한자 그대로 양증에 해당한다. 음증에서 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궐음병’ 뿐이다. 이처럼 열(熱)만을 근거로 판단하면 궐음병과 3양증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 cf) 급성 염증은 모두 양증의 증상들인데 방광염이 그렇다. 방광염에 항생제만이 정답은 아니다. 또한 진균이나 곰팡이의 경우도 열(염증)과 습이 넘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면 항진균제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

 

(2) 3양증병과 3음증병의 대표적인 내용

: 아래 대의(大意)는 각 병증 중 일부를 예시로 든 것이다.

 

1) 태양병(太陽病)

  • 태양(太陽) 지위병(之爲病) 맥부(脈浮, 맥이 부하다 = 열이 있다) 두항강통(頭項强痛, 뒷덜미가 아프다; 머리로 가는 혈관은 대부분 뒷덜미로 가는데 여기에 혈이 과부하가 되며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而) 오한(惡寒)
  • ‘태양병이란 맥이 위에서 촉지 되고 목 뒷덜미가 아프며 추운 것이다.’ 태양병의 일부인 감기몸살을 설명한 것인데, 태양병 처방들은 감기뿐만 아니라 과로로 인한 근, 골격계 질환에도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cf) 감기의 경우 열과 오한이 필수적이다. 보통 감기는 바이러스로 일어나기 때문에, 양방에서는 치료제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경우 3~5일 이내로 모두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몸에는 오한이 없고 열(염증)만 남은 상태가 된다. 고방에서는 오한이 없으면 바이러스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염증으로 남은 열이 증상을 일으켜 양증의 증상이라 표현한다. 때문에 감기 환자에게 추운지, 더운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 cf) 만약 공사판에서 일하는 환자가 뼈마디와 근육이 아프다고 호소할 때 고방에서는 귀기건중탕을 추천한다. 이것은 후세방에서 쌍화탕으로 응용되는 처방이다.

 

2) 소양병(少陽病)

  • 소양(少陽) 지위병(之爲病) 구고(口苦, 입이 쓰다.) 인건(咽乾, 목구멍이 건조하다.) 목현야(目眩也 눈 또한 어지럽다)
  • ‘소양병이란 입맛이 쓰고 목구멍이 마르고 눈이 어지러운 것이다.’ 소양병은 주로 흉협부(胸脅腑)에서 열이 발생하는 질환인데, 그 열로 인해 이런 증상들이 발생한다. 그래서 소양병 처방들은 흉협부에 있는 간, 심장, 폐, 위장 질환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 나온 구고, 인건, 목현야의 증상이 없더라도 가슴이 답답한 흉협부 열로도 소양병을 진단 할 수 있다. 다만 위 세가지 증상은 이비인후과, 안과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응용할 준비가 되어야 한다.
  • cf) 소양병이라고 항상 입이 쓴건 아니다. 음증에도 입이 쓴 경우가 있는데 영양분이 너무 떨어진 경우가 그렇다.

 

3) 양명병(陽明病)

  • 양명(陽明) 지위병(之爲病) 위가실야(胃家實也, 여기서 나오는 ‘위’는 stomach가 아니라 복부에 해당하는 장, 자궁, 방광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우리가 아는 stomach는 고방에서는 ‘심하’라고 표현한다.)
  • ‘양명병이란 위치가 대, 소장, 자궁, 방광을 말하며 조문에 나오는 위(胃)는 요즘의 stomach가 아니다. 요즘의 ’위‘는 심하(心下)를 뜻한다. 양명병 처방의 대부분이 대, 소장, 자궁, 방광 질환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양명은 열(熱)이 제일 심하다는 뜻도 있기 때문에, 고열(高熱)에 사용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때 열이 심하다는 뜻은 ’열도 가득 차고, 배에 뭐가 가득 찼다는 것을 의미‘한다.
  • cf) 모든 염증의 증거는 발열이다. 이때 열이 모자라서 생기는 염증도 있는데, 음증의 염증이 그렇다. 음증의 염증은 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다.
  • cf) 양명약에는 대황과 망초가 많이 들어있다. 가장 효과가 좋은 두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4) 태음병(太陰病)

  • 태음(太陰) 지위병(之爲病) 복만이토(腹滿而吐; 허만하다, 가스가 찼다) 식불하(食不下; 음식도 잘 안내려 간다.) 자리익심(自利益甚, 냉한 설사를 한다는 뜻) 시시자통(時時自痛, 때때로 배가 아프다) 약(若) 하(下之) 필(必) 흉하결경(胸下結硬, 가슴 하래가 뻣뻣하게 굳는다, 여기서 흉하는 심하를 말하고 요즘 말로 위장(stamach)를 뜻한다. 약 하 필까지 해석하자면 하법을 사용하면 흉부 아래에 문제가 생긴다는 뜻이다,)
  • ‘태음병이란 뱃속이 가득하고 토하며 음식도 잘 내려가지 않고, 설사가 저절로 심하며 때때로 배가 아픈 것이다. 만약 이런 증상을 양명병으로 알고 하법(下法)을 사용한다면 반드시 흉부 아래쪽에 응어리가 생긴다.’ 즉, 복부를 차갑게 하면 자주 아프고, 따뜻할 때는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태음병의 특징이다. 보통 복부가 무력한 사람들에서 흔하다. 그러므로 태음병에 쓰는 처방은 복부가 차갑거나, 무력한 경우에 사용한다.

5) 소음병(少陰病)

  • 소음(少陰) 지위병(之爲病) 맥미세(脈微細, 맥이 약해) 오한(惡寒, 추위 타) 단(但) 욕매야(欲寐也, 잠만 자)
  • ‘소음병이란 맥이 실처럼 가늘고 추위를 싫어하며 기운이 없어서 잠만 자고 싶은 것이다.’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 항상 기운 없고, 추위에 약한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심장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맥박이 약한 것이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안되고 추위를 타게 되는 것이다. 소음병에 쓰는 처방은 근, 골격계가 무력해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따뜻한 곳에만 있으려하는 사람에게 쓴다. 이때 근, 골격계는 ‘표’에 해당하는데 여기에는 ‘부자’를 사용한 제제가 좋다. 추우면 땀구멍이 다 닫혀서, 땀으로 해결하기도 어렵다.

6) 궐음병(厥陰病)

  • 궐음(厥陰) 지위병(之爲病) 소갈(消渴) 기상당심(氣上撞心; 열이 심장을 때린다.) 심중동열(心中疼熱; 심장은 열 때문에 괴롭다.) 기이불욕식(飢而不慾食; 기아상태에서도 식욕이 없다.) 식즉토회(食則吐蛔; 먹으면 바로 토한다) 하지이부지(下之利不止)
  • ‘궐음병이란 갈증이 심하고 기가 위로 치솟아 심장을 치고 심장부위는 열이 나서 심히 괴롭다. 굶었어도 식욕이 없으며 그나마 먹으면 회충까지 토하는데 하법(下法)을 사용하면 설사가 그치지 않는다.’ 궐음병은 상반신이 소양병처럼 열이 심하지만, 하반신은 얼음처럼 차가운 상태로 몸이 두 개로 분리된 것같이 느껴지는 증상이다. ‘상열하한(상반신에 에너지가 몰려 머리는 잘 씀)’으로 대표적으로 표현되며, 때문에 음증이지만 전신에 작용하는 부자(附子)제제를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상반신의 열을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하반신을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을 쓴다. 이 기능을 가장 잘 하는 약이 오수유 이며, 방제로서는 ‘온경탕’, ‘오수유탕’, ‘당사호’ 등이 있다. 오수유의 열을 아래로 내려 열을 잡는 작용은 궐음병을 해결한다.
  • cf) 태음병, 소음병은 같은 약을 써도 괜찮지만, 궐음병의 경우 절대로 안된다.

 

(3)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의 개념

: 고방에서 필수는 아니다.

  • 상초 : 머리위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 중초 : 주로 소장 부위(허리부분을 포함)
  • 하초 : 대장, 방광, 자궁을 포함하여 허리 아래 발까지

: 이렇게 3등분을 하지 않는 경우, 2등분하여 상초 하초로 구분할 때 배꼽을 기준으로 한다.

 

(4) 혈독(血毒), 식독(食毒), 수독(水毒)에 대하여

1) 혈독(血毒)

  • 어혈(瘀血)이라고 하며 타박(打撲)으로 인해 혈관 밖으로 유출 되었거나, 생리불순으로 체내에 남아 있으며 몸에는 도움이 전혀 안되고 독성물질로 작용하는 혈액을 뜻한다.
  • 흔히 피가 탁하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 현상은 정신과 육체에 영향을 미친다.
  • 피부질환(겉)으로 알기 쉬우며, 콩팥에서 피를 잘 못걸러주면 피가 탁해질 수 밖에 없다. 만성 피부질환자들은 어혈이 원인일 수 있는데, 참고로 투석을 받는 만성 신질환자들의 경우 피부가 매우 안좋은 것을 알 수 있다.
  • cf) 혈독이 있을 때 몸에 열이 오르는 경우 통증으로, 열은 별로 없는 경우 가려움증으로 발현된다. 이때는 삼사, 황련해독, 금련 등의 열을 내려주는 약을 써야한다.

 

2) 식독(食毒)

  • 몸에 영양공급을 하기 위해 먹은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거나, 배설이 제때에 되지 않아서 몸에 잔류하면 독성물질이 되는데 이것을 식독이라 한다. 숙변 또한 독성물질이라 할 수 있다.

3) 수독(水毒)

  • 우리 몸의 70%는 물이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질환이다. 많은 물이 대사 이상으로 어느 곳에 정체(停滯)되거나, 열(熱)과 결합해 점조한 상태로 존재하여 질병을 만드는 것을 수독이라 한다.
  • 수독은 형태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지만, 그 본론은 같다. 보통 아래의 풍습, 풍수, 담음을 통칭하여 수독이라 한다.
  1. 풍습(風濕) : 풍(風)이라는 말은 후세방에서 쓰는 뇌졸중의 의미가 아니고 표(表)에 풍이 든다는 말이다. 표(表)부위에 이슬처럼 습기가 있는 상태로 부종이 심하진 않다. 다만 습진, 관절염등의 표피질환이 발생하고, 이때는 마행의감탕이 효과를 보인다.
  2. 풍수(風水) : 표(表)부위에 물이 고여있는 상태로 부종이 심한 편이다. 이 경우 월비가출탕이 도움이 된다.
  3. 담음(痰飮) : 담(痰)은 덩어리를 이룬 수독이며, 음(飮)은 묽은 수독을 말한다. 이 두가지가 혼재된 경우가 많아 ‘담음’이라고 총칭하여 부른다. 콜레스테롤이나 지방(脂肪)도 담음이라고 본다. 담음이 많으면 혈액순환에 장해가 잘 생기고, 고지혈증, 지방간, 동맥경화, 비만(월비가출탕 + 대시호탕으로 좋은 효과) 등의 성인병이 잘 온다.
  • cf) 풍습, 풍수는 눈에 잘 보이는 반면, 담음은 잘 보이지 않는다.
  • cf) 습진에는 월비출(석고) + 시호계지(황금) + 황련해독(황련) 등의 열을 빼는 제제가 도움이 된다.
  • cf) 위 증상들에 가장 좋은 효과를 지닌 제제가 반하이다. 대시호탕에는 시호와 반하가 많이 들어간다. 그러나 마황의 경우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는 쓰지 않아야 하는 주의점이 있다.
  • cf) 모든 독은 열 + 식, 수, 혈 + 독의 형태이다. 열의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독의 경우 변비를 유발하고, 수독의 경우 방광, 신장염을 유발하고, 혈독의 경우 어혈을 유발한다. 그리고 변비, 방광, 신장염, 어혈 모두에서 양증과 음증으로 나뉘어진다.

(5) 과립제 합방(合方)시 유의사항

  • ‘주력 방제의 힘을 최대로 발휘토록 해야 하며, 처방 수는 3가지 이내로, 또한 합방한 1회 용량은 5~6g을 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10g이 넘으면 먹기 힘들기 때문이다. 합방비율은 주력처방(편의상 “군(君)으로 표기)을 50%, 주력 처방의 힘을 많이 돕는 처방(신(臣))을 30%, 마지막으로 군과 신을 돕는 처방(졸(卒))을 20%정도로 한다. 고방에서는 정확히 몇 g 이 크게 의미 없다. 한숟가락, 반숟가락 이런식으로 조제하기 때문이다.
  • cf) 대시호탕 + 반하후박탕 + 소승기탕은 어느 것이 군이되고, 신이 되는지에 따라 적용 대상이 다르다. 만약 스트레스로 목이 많이 불편한 사람은 반하후박탕이 ‘군’이 될 것이고, 스트레스로 열병이 주되는 사람은 대시호탕이 ‘군’이 될 것이다. 이렇게 유연하게 바꾸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6) 수독(水毒) 처방응용

: 수독은 습, 수 담음으로 이해된다. 이 중 습과 수는 표() 부위에서, 담음은 반표반리(半表半裏)와 리() 부위에서 주로 보인다.

 

1) ()

: ()부위에서 주로 보이고, 피부 쪽에서는 무좀, 습진 형태를 보이고, , 골격계에서는 근육통, 관절염, 신중(身重, 몸이 무거움), 혈액순환장애 형태로 보인다.

  • 양증인 경우 : 월비가출탕(실증), 마행의감탕(실증), 시호계지탕(허, 실증), 귀기건중탕(허증), 계지가황기탕(허증)
  • 음증인 경우 : 마행의감탕(실증), 방기황기탕(실증), 계지가출부탕(허증),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허증)

2) ()

  • 습보다 물의 양이 많은 상태로, 표 부위 부종이나 땀이 많다.
  • 응용처방은 습(濕)과 동일하다.
  • 대, 소변상태가 정상인데도 부종이 있는 경우, 영양부족으로 인한 음허부종(陰虛浮腫)인지 구별해야 한다.

3) 담음(痰飮)

  • 기름, 지방,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개념이다.
  • 점조(粘稠) or 묽은 가래 형태로 주로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질환과 비만(肥滿)증에 많이 존재한다.
  • 이런 증상 치료에는 반하(半夏)라는 약재가 대부분 들어있다.

3-1) 호흡기 질환

  • 양증인 경우 : 월비가반하탕(실증), 시호가용골모려탕(실증), 소청룡탕가석고(실증), 소함흉탕(실증), 영강감미신하탕(허증)
  • 음증인 경우 : 소청룡탕(실증), 영강감미신하탕(허증)

3-2) 순환기 질환

  • 양증인 경우 : 목방기탕(실증), 시호가용골모려탕(실증) / 이때 양허증은 수독보다 진액부족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 음증인 경우 : 심장의 힘이 무력해서 생기므로, 부자, 건강제가 주로 사용되며 오수유탕(실증),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허증), 황금황련인삼건강탕(실증)이 사용 / 궐음병 처방들은 허실을 크게 구분하지는 않는다.

3-3) 소화기 질환

  • 양증인 경우 : 소시호탕(실증), 대시호탕(실증), 시호계지탕(허, 실증), 반하사심탕(허증)
  • 음증인 경우 : 오수유탕(실증), 복령음(허증), 이중탕(허증) 등